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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서산 여행] 부처님오신날 맞이 간월도 간월암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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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간월암 답사

주말을 이용해서 간월도를 다녀왔습니다. 참 조용하고 이쁜 절이네요. 무학대사의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바다와 함께 맞다있는 절이라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가족들의 소원도 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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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 안내

 

연등회 

 

간월암 주차장에서 전경이 참 좋네요.

간월암 주차장

 

주차장에서 보는 간월도 간월암이 참 좋네요. 

 

 

 

간월암 유래

간월암은
과거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 시 물위에 떠 있는 연꽃, 배와 비슷해서 
연화대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하여 이름을 간월암이라고 불린다

섬 이름도 간월도라고 함.

조선의 억불정책으로 간월암이 폐사 되었던것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름.

만공선사는 이곳에서 조국해방을 위하 천일기도를 드리고 바로 광복을 맞이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간월암 전경 및 가람배치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연등도 달려있네요. 가족들의 소원등도 난간에 달아놔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은 미니 연등에 가족들의 소원을 달아 두었네요. 

 

간월암 관음전 앞에 연등이 달려있습니다.

 

간월암 종각

 

간월암 사철나무 (무학대사 지팡이)

무학대사가 손수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으시고

'이 나뭇가지가 다시 살아나면 불교가 다시 흥왕하리라' 고예언 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사철나무

보호수로 150여년 된 팽나무입니다. 

 

 

간월도 옆에 멋진 전망대가 있네요. 여기가 바로 간월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입니다.

 

간월암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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