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내년 3월 4일 출범 예정

넥스트레이드 내년 출범

내년 3월 4일에 넥스트레이드가 그동안의 한국거래소(KRX) 독점 거래가 종식되고 복수 시장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에 참여하는 증권사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넥스트레이드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출범 전까지 ATS 연계 테스트 등 모의시장을 운영하고 각종 점검과 리허설을 마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 매매 오전 8시 ~ 오후 8시

1일 12시간 주식 거래

수수료 인하
한국거래소보다 20~ 40% 수준 인하 예정

현행 보다 거래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호가도입

현행
시장가
4가지 지정가 (일반, 최우선, 최유리, 조건부)

추가도입
중간가 호가 - 최우선 매수, 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으로 가격이 자동 조정
스톱 지정가 호가 -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 주문

 

시장 관리

공매도
프리, 애프터 마켓에서도 공매도가 금지돼
네스트레이드는 정규 시간 9시 ~ 15시 25분 중에만 공매도 주문이 가능

넥스트레이드의 가격변동폭
전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 30% 이며,
애프터 마켓의 가격변동폭도 전일 종가 기준 +- 30%

그외
법규를 개정해 투자자의 거래 수요와 유동성의 풍부한 사장 EFT, ETN에서
매매체결할 수 있도록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