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계약 합의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드디어 MLB 입성

5년 연속 골든그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그리고 2022년 MVP 수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이정후 선수

계약 조건

6년 1300만 달러

약 1485억원 상당의 계약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넥센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에 합의했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구단들이 이정후 선수를 영입하려고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인언츠와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있지만, 이번 계약은 최대 규모입니다.

 

 

류현진, 김하성등 먼저 미국에 진출한 선수들을 모두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 훈련 중인 이정후 선수는 정식으로 신체검사 등 절차를 거친 뒤 입단식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이정수 선수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정교한 타격과 선수안,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해 내는 능력이 타월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입단

데뷔 시즌 신잉왕 타이틀을 가진 이정후 선수!

2018년 시즌 부터 2022년 시즌까지 5시즌 연속 골든 글러브!

2022년에는 타율, 출루율, 최다안타, 장타율, 타점 등 5관왕 달성! 최우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