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태종대 8경, 영도등대, 전망대, 태종사 수국 등 꼭 들려서 인생샷 찍고 가세요! (다비누 순환열차)

부산여행 태종대 8경

태종대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해발 고도 200m 이하 구릉지역이며,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해식 절벽 및 푸른 바다등의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맑은날에는 대마도도 보이는 곳이죠. 

 

더움 여름에 태종대를 걸어서 가기 힘들기 때문에 순환 열차를 타는 것을 강추합니다.

 

순환 열차 편도 보다는 순환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더운 여름날에는 걷다가 지칠것 같네요.

 

순환 열차를 예매했지만 중간 중간에 오는 순환 버스도 있어요. 시원한 버스도 타도 됩니다. 

다누비 순환영차 운행코스

 

태종대 지명의 유래

신라 제 29대 태종 무열왕이 이곳 태종대에 와서 활을 쏘았다는 설이 있으며,
조선의 태종이 1419년 큰 가뭄에 하늘에 기도를 올려 비가 내렸음을 본받아 돌래 부사도 가뭄이 들 때마다 이곳 태종대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한 여인이 남편을 기다리다 돌로 굳었다는 망부석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태종대 지도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경관지로 울창한 해송 숲이 있고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룬곳이다.

 

1. 태종대 /  신선바위 / 망부석

신선바위
신선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앉아 놀던 곳
시원한 바닷바람, 아름다운 기암절벽, 넓은 수평선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망부석
왜구에 끌려간 지아비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돌로 굳어 버린 상
날씨가 좋을 땐 대마도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2. 영도등대와 무한의 빛 조형물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개방시간

 

영도등대는 100년이 넘도록 한번도 불이 꺼진 적없는 등대입니다. 
항로 표지, 해야도서실, 자연사박물관, 영상관, 갤러리,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해양 문화공간입니다.
꼭 영도들대는 가보세요! 

 

3. 태종대 전망대

 

전망대에 편의점, 간식거리를 먹으며 쉴수 있죠. 

1층 - 오션부 식당 & 주막

2층 전망대 - 분식 & 편의점

3층 피크닉 카페 - 커피, 수제한방차, 베이커리류 등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주전자 섬을 비롯해 오륙도, 거제도, 대마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4. 남항 조망지

부산 대표항인 부산 남항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수 있는 장소이다.
해질 무렵의 일몰이 특히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이다.

5. 목련길 (3월)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달린다고 목련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3월경 이곳 순환 도로를 따라 하얀 목련이 봄을 맞이한다고 하네요.

 

6. 태원자갈마당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천연자갈로 만들어진 자갈마당.

시원한 바다바람과 바다 절경을 질 수 있는 장소이다.

 

7. 태종사 수국 (6~ 7월)

 

서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모셔져 있는 태종사!
수국 10여종 약 3000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태종대를 빛내고 있습니다. 
절절인 6월, 7월에는 꼭 태종사를 들려보세요!  수국 축제도 합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을 남길수 있습니다.

서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탑

 

8. 유람선에서 바라본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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