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첫 전기차 <샤이칸>이라고 불리는 SU7 돌풍. 하루 9만대 주문!

샤오미 첫 전기차 SU7

 

애플에서 만들지 못한 전기차를 샤오미가 먼저 만들어냈습니다. 전기차 생산은 중국이 좀 앞서 있는 느낌입니다.

 

포르쉐의 타이칸을 닮았다고 해서

'샤이칸'이라고 불리고 있는 샤오미 전기차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가성비 끝판왕! 샤오미에서 정식 출시 하루 만에 9만 대 주문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샤오미 전기차 매장에는 시승하기 위해서 대기줄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중국 웨이보에서도 샤오미 전기차 검색 키워드가 엄청 올라갔다고 하네요. 

샤오미 SU7 가격

샤오미 전기차가 테슬라 기본 모델3 보다 가격이 착해서 많이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약 3만 위안(555만 원) 정도 저렴한 4000만 원대 가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SU7

프로 - 24만 5900 위안 (약 4550만원)
맥스 - 29만 9900 위안 (약 5550만 원)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50만 위안 (약 9250만 원) 이하 가격에서

외관이 가장 멋지고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

 

주문이 폭발적이지만 얼마나 전기차 생산에 있어서 안정성 담보되어야 하는지 물음표가 붙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테슬라도 처음 전기차 나올 때 품질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에 샤오미 전기차는 어떻게 극복할지 관건입니다.

 

샤오미 SU7 스펙

프로모델

모터 - 후륜 싱글 모터
출력 - 299 마력
토크 - 40.8
배터리 - 73.6 kwh (BYD의 리튬인산철 LFP 타입)
주행거리 - 668km 
제로백 - 5.28초
최고속도 - 210km/h



맥스 모델

모터 - 4륜 듀얼 모터
출력 - 673마력
토크 - 85.5
배터리 - 101kmw (NCM사양)
주행거리 - 800km
제로백 - 2.78초
최고속도 - 265km/h

 

 

 

샤오미 전기차 SU7가 2024년 상반기 출시 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좋은 샤오미 전기차는 과연 한국 시장에 언제 출시 될지 모르지만 관심도를 높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