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라감영은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 등을 모두 관할하였던 행정구역이었으며,관찰사는 행정, 사법, 군사상의 최고 책임자였다. 조선 초기에 지은 전라감영은 최근에 구도 청사 이전 계기로 전주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전라감영 복원사업 시작하여 지금과 같이 완공하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 지은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 집무실인 선화당, 감사의 주거 공간인 연신당 등 모두 41여 채의 건물을 거느린 웅장한 규모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물이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지거나, 사고로 인해 불타버렸다. 전라감사는 민정․군정상의 최고 실권자로서 전라도 통치 행정을 총괄하면서 위로는 국왕의 지휘와 통제를 받으면서 아래로는 전라도 56개 군․현의 수령들을 지휘 통솔하였다.
전라도 통치 행정을 총괄하던 관찰사가 정령(政令)을 선포하던 감영이 있던 전주는 전라도의 수도이며 정치의 중심지이자 문화 중심지였다. 또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당시 농민군 자치 기구인 집강소의 총본부인 대도서(大都所)가 설치된 선화당이 있던 자리로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큰 장소이다.
<전라감영 활성화 프로그램>
1. 전라감영크라임씬 , 전통놀이술사, 종이접기 왕 (10월 진행)
2. 전라감사 교귀식 및 망궐례, 전라감영 일년 읽다 전 (11월 진행 예정)
<전라 감영 인증샷 이벤트>
1. 이벤트 기간 : 2022.10.12(수) ~ 12.10(토)
2. 당첨자 발표 : 2022.12.13(화)
3. 참여 방법
1) 전라감영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 인증샷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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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후기 가산점!
전라감영 인스타그램 필터 사용시 추가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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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벤트 선물
참가자 전라감영 굿즈 세트 (선착순 100명) ,
네이버페이 만원권(10명 추첨) , 올리브영 만원군 (10명 추첨)
인증샷만 올려도 선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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