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세계 축구 스타들의 등용문이 되어온 가장 큰 대회이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띈 선수 중 한명이 조규성입니다. 월드컵 전에는 2만명대의 인스타 팔로워 수가 12월 7일자로 26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기면서 잘생기고 축구도 잘하는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게되면서 많은 이적 경쟁팀이 생기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 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한 경기 2골을 헤더로 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에 대한 다양한 이적 관련 루머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다보니 유럽에서 진출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면서 그들과 직접 부딪혀 보니 유럽에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인터뷰가 전해졌습니다. 또한 조규성 아버지도 클럽 이름을 보고 가는것이 아니라 출전 보장을 해주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먼저 이적 관련 포문을 연것은 이영표 전 국가대표 선수 유럽 지인들이 조규성 선수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도 김민재가 뛰었던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프랑스의 스타드 렌이 조규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스코틀랜드의 명문팀인 셀틱 FC도 관심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서 많은 여성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셀틱은 기성용과 차두리가 뛰었던 곳이면서 많은 축구 스타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현재 셀틱 감독이 조규성의 실력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이적설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규성을 원하는 경쟁 팀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놀란 팀은 리버풀입니다. 리버플 닷컴에서는 조규성 선수를 꼭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세계 모든 스카우터들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보여주는 자리가 되는데 그중 눈에 띄는 선수가 조규성이라는 것입니다. 누네스 처럼 키가 크고 얼굴도 잘 생긴 조규성은 그와 공통점이 같고 스트라이커로서 다재다능하고 위협적이고, 그리고 속도와 정확성뿐만 아니라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규성은 189cm 큰 키에 기술적으로 재능이 있으며 동료들과의 연계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k리그에서 35경기 21 골 5 도움을 기록으로 공격수로 좋은 폼을 가지고 있어서 가성비 좋은 선수이다는 것입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주, 일본, 사우디 등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경기력이나 실력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조규성 선수뿐만 아니라 이강인, 황인범, 김진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팀들이 이적시장에 아시아 선수들을 영입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버풀도 조규성 영입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적료가 저렴하고 누네스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규성의 유럽 진출은 빠르면 1월 겨울 이적 시장이든 7월 여름 이적시장이든 유럽으로 이적될것 같습니다. 출전이 보장되는 팀에서 손흥민처럼 대한민국을 알리는 멋진 선수가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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