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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이적 양민혁, 손흥민과 함께 EPL무대를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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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신인 양민혁 선수.  한국축구 역사상 유럽 직행 선수 최고 수준 이적료로 내년 1월 부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제 k리그 데뷔 시즌을 치르는 고등학생 선수로서 잉글랜드 빅클럽이 큰 관심을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정말 꿈에 그리던 잉긍랜드 EPL 무대로 이적하게 된것이다.

 

양민혁

 

양민혁 선수에게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졌지만 가장 적응하기 쉬은 구단은 역시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였다.

올 시즌까지 강원에서 잘 마무리 하고 내년 초 1월 영국행 비행기를 타기로 한것이다. 정말 믿을수 없는 일이 생긴것이다.

 

양민혁

양민혁 선수는 프로 데뷔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는 신인 중에 신인이다. 2006년생인 선수에서 큰 이적료를 주고 토트넘이 데려간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다. 아마도 손흥민 후계자를 키울려고 한지 모르겠다. EPL 팀에서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에 간다는 것은 그동안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토트넘 방한으로 k리그 대표팀과 경기에서 양민혁은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토트넘 선배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비록 토트넘에서 4-3으로 패했지만 앞으로 큰 기대가 가는 선수임에 틀림없다.

 

데얀 클루세브스키나 브레던 존슨도 양민혁 선수에 대해 극찬했다. 내년에 토트넘에 오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손흥민도 양민혁 선수에게 격려를 하며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길 기원했다. 정말 우리나라에 손흥민 다음 정말 기대되는 축구선수가 되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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