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창립자 수재 민명도 선생
남이섬 창립자인 수재 민병도 선생은 '푸른 동산 맑은 강은 우리의 재산이며 성심껏 다듬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 라는 뜻을 세우고 1965년에 처음으로 나무를 심어 남이섬을 가구기 시작한 나무 할아버지였다.
해방 이후 한 평생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어린이 문학과 동요, 음악 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남이섬의 유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 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 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
수재 민병도 선생은 1965년 남이섬 조성 초기에 남이 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 위해서 돌무더기 주위에 봉분을 쌓고 추모비를 세웠다. 노산 이은상 선생이 추모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 선생이 글씨를 써서 추모비를 만들었다.
남이 장군의 행정상의 진묘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남이섬은 2010년 세계에서 14번째로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에 선정이 되었다. 그동안 유니세프 후원 활동과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등 어린이 친화 문화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였다.
나미나라 공화국 이용 안내
나미나라 공화국 입장요금
일반 : 16,000원
우대 : 13,000원 (중,고등학생, 장애인, 국가 유공자, 70세 이상 어르신)
특별우대 : 10,000원 (36개월 ~ 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
단체 할인 : 일반 입장객 20인 이상시 총 결제 금액의 10% 할인
무료 입장 : 여행사 단체 관광객 가이드 / 36개월 미만의 부모동반 유아, 유아원, 학교 복지시설의 단체 인솔자
(최초 20명 이상 1인, 추가 10인당 1인)
짚와이어 : 49,900원 (남이섬 입장료 포함)
선박 운항 시간
08:00 ~ 09:00 - 30분 간격 (가평 나무 출발, 첫배 이후 30분 간격 운항)
09:00 ~ 18:00 - 10~ 20분 간격 (매 10, 20분 간격으로 운항)
18:00 ~ 21:00 - 30분 간격 운항
*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봄꽃 / 휴가철 / 단풍철 연장 운영)
1년 일반여권
나미나리안(일반 고객) 58,000원
차일드 프렌들리(자녀 동반 고객) 69,000원,
시니어 나미나리안(70세 이상 고객) 49,000원
평생 국민여권 (문화예술 공헌자)
나미나라 공화국 여권 소지자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무료 입장 가능
나미나라 공화국 운영 시설
자전거
싱글 : 5,000원 (30분) 8,000원 (1시간) / 초과 10분당 1,000원
커플 : 10,000원 (30분) 16,000원 (1시간) / 초과 10분당 2,000원
패밀리 : 17,000원 (30분) / 초과 10분당 5,000원
전기 자전거
싱글 : 12,000원 (30분) / 초과 10분당 4,000원
베이비 : 17,000원 (30분) / 초과 10분당 5,000원
댕댕이 : 17,000원 (30분) / 초과 10분당 5,000원
하늘 자전거
일반 3000원 / 어린이 2000원 (36개월 ~어린이)
나눔열차(편도) 3,000원
스토리 투어 버스 8,000원 (20분 소요)
모터 보트 (회당 이용요금으로 최대 5인 탑승 가능)
남이섬 일주 : 40,000원
자라섬(가평) : 60,000원
남이섬 + 자라섬 : 80,000원
수상레저
프라이피쉬 : 25000원 (정원 2인)
바이퍼 : 20000원 (정원 3-4인)
바나나보트 : 60000원 (정원 6인)
땅콩보트 : 20000원 (정원 2인)
디스코 팡팡 : 20000원 (정원 6인)
로잉보트 (이용시간 30분)
오리보트 15,000원 (2인승) / 20,000원 (3인승)
노젓는 보트 15,000원 (2인승) / 20,000원 (3인승)
투개더파크 (반려견 놀이터) - 10kg 미만의 소형견 전용 / 무인, 무료, 자율 시설 (031-580-8114)
유모차 3000원 / 휄체어 무료 (남이나루 관광청 031-580-8008)
남이섬 호텔 정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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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 하는 곳도 있어서 좋아하신 분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배만 타고 남이섬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짚라인을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전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패스.
트립닷컴으로 남이섬 입장료 구매하면 2000원 할인 됩니다. 운이 좋아서 할인을 받았네요.
2002년 겨울연가 배용준, 최지우가 나왔던 그 화제의 드라마. 욘사마를 보러 일본에서 엄청 많이 왔었습니다.
폭포에 떨어지는 물방울이 무지개빛으로 변해서 정말 아름답네요
폭포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너무 좋네요. 사계절 언제든 오고 싶은 남이섬입니다.
남이섬 숲속을 걷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전에 오전 더욱 좋을것 같네요.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이 평일, 주말 할것 없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남이섬에서 모두들 마음의 여유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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