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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상식

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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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중고등학교 청소년기에 드래곤볼, 닥터 슬펌프를 안본 학생들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만화였다.

그 만화를 만들었던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가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급성 경막하혈종이라고 하네요.

천재적인 만화가가 갑자기 떠났다고 하니 안타까움이 많이 듭니다.

아키라

1955년 출생인 도리야마 아키라

1978년 단편 원더 아일랜드로 데뷔

19080년 장편 개그 만화 닥터 슬런프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1984년 드디어 드래곤볼을 연재하기 시작합니다.

1984년부터 연재한 '드래곤볼'은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부가 팔릴정도로 인기 있는 만화였죠.

1990년대 국내에선 '슬램덩크'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만화로 꼽혔습니다.

한국에 정식 수입 되기 전부터 이미 해적판이 널리 읽힐정도였죠. 

어린 손오공이 무술을 배우며 점점 더 강해지는 성장 스토리가 우리들의 이야기와 비슷했던것이 인기 비결.

세상을 떠난 도리야마 아키라!  

다음 세상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주는 더 좋은 만화를 그리길 염원합니다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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