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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상식

북한 대남전단 살포. 위급 재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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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전단 살포

 

북한이 살포한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다고하네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보낸것으로 추정하는 물체 (풍선& 오물)이 발견됬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북한 대단 전남 추청 미상 물체가  경기, 강원 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

-합동참모본부-

 

북한의 정체 모를 오물등은 아마도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고 예고한 일로 볼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수 많은 휴지장과 오물등이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것을 예고했었다. 

 

갑자스런 문자과 와서 많이 놀랐을것이다. 전쟁이 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있겠지만 미상 물체 발견하면 바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우리나라 보수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단체가 먼저 북한에 풍선을 날려보낸것이 발단이 된것으로 보고 있다. 

 

예전에도 통일부에서는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접경지역 안전 우려가 생길 수 있다고 보았다.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보았고, 또한 민간 단체들과 다양한 소통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았다. 

 

지금 현 상황에서 통일부에서도 대북 전단 보수 단체들이 북한에 전단 살포 자제하도록 해야하고 다양하게 고려해서 살펴봐야한다고 보았다.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결정 이후 통일부의 대북전단과 고나련한 공식 입장에서 '자제 요청'이 빠진 바가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해서 아마도 우리 남한 내부 분열을 위한 것이 목적일 것이라며, 대남 심리전으로 보고 있다.  얼마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에서도 오물 풍선이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고 했던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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