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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상식

4년 연속 현금배당 알리코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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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로 하고 있는 알리코 제약이 4년 연속으로 주주에게 배당한다. 현금 배당 규모는 약 60억원 정도이다.  2018년 상장한 알리코제약은 2019년부터 매년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이다. 알리코 제약은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이다.

 

알리코 제약의 올해 3분기 누계 매축액은 1236억원으로 저년 동기(1009억원) 대비 22.5% 증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1500억원 돌파가 유력시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 분야는 의료기기와 우먼케어 관련 사업이다. 의료 기기는 자체 R&D, 사업 제휴, 투자(SI)이고 여성케어는 여성 Y존 케어(질 세정기) 제품 확대, CSO 연계, R&D 강화를 통해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다.

알리코제약

알리코 제약은 CSO(판매대행업체) 사업을 영위하면서 200여개이 CSO를 확보하면서 영업망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거래처 확대로 올한해는 8000여곳에 육박할것으로 전망이 된다. 주요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고 확장하고 있어서 투자할만한 제약회사 이다. 

 

지금 현재 알리코제약 최대주주는 지분 34.37%를 소유한 이항구 회장이며 특수 관계인가지 합하면 40.98%까지 된다. 나머지 60%는 소액주주들이다. 이번 주주 현금배당이 시사하는 바가 크게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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