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천리포수목원 바다와 숲과 꽃이 함께하는 비밀의 정원 주말 여행 (수국)
천리포 수목원 주말 여행 바다와 숲이 함께 있는 비밀의 정원 천리포 수목원천리포 수목원은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1921~2002) 박사님이 1962년 부터 부지를 구입하면서 설립한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입니다.총 62ha 부지에 밀러가든, 에코힐링센터, 목련원, 침엽수원, 종합원, 클골, 낭새섬 등 7개 지역으로 나눠져있습니다.보유 수종은 목련 800여종, 동백나무 1000여종, 호랑가시나무류 500여종, 무궁화 300여종, 단풍나무 200여종 등 1만 6800여종이 심어져있습니다. 설립연도 - 1962년 부지매입, 1970년 수목원 조성설립자 - 민병갈 원장 천리포 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원장 수목원 전경 지도 천리포 수목원 매표소 주말인데 오전 일찍부터 사람들이 붐비네요. 일찍 가시면 물 안개도 볼..
[남해여행 추천]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바래길 걷기 등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다, 남해여행을 떠나요! 한국속의 작은 유럽인 남해군은 섬 전체가 유럽을 연상하게 하는 이국정인 풍경이 많은 곳입니다. 남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기 좋으며 운전하다 보면 유럽에 와있는 착작이 들정도 입니다. 독일마을, 다랭이 마을, 이순신 순국공원, 원예예술촌, 토피아랜드, 빛담촌, 섬이정원, 남해양떼목장 등 많은 관광지들이 있습니다.특히 유럽풍의 카페와 펜션등이 많고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많기에 꼭 연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남해로 여행오세요! 또한 남해군은 고려 중엽부터 조선 중엽에 이르기 까지 오랜 세월 동안 왜구들의 많은 침공과 약탈을 받은 곳이지만 조상들의 끈질긴 항쟁으로 지켜온 우리의 소중한 땅입니다. 이 소중한 땅을 잘 가꾸고 지키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책임과 의무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