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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건강 상식] 과일도 과식하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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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과식하면 해롭다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 당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당연히 자연식품이기에 많이 먹으면 좋을것 같고 피부 미용에 좋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건강식품이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상식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먹고 싶은 대로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고 식욕이 감퇴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 때문이다. 당분이 중성 지방으로 전환되어 결국에는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나나 1개 80 kcal

귤 3개 80 kcal

큰 사과 1개 140 ~ 150 kcal

 


과일의 칼로리를 살펴보자.
과당이 당뇨병에 괜찮다고 하지만, 과당이 혈당치를 올리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수액을 줄때 포도당 대신 과당을 사용하기는 한다. 과당도 지나치면 당뇨병을 유발한다.
특히 건포토와 곶감 같이 말린 과일은 당분의 함량이 놀랍게도 많이진다고 한다. 반면에 생과일은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포도는 생것은 당분 함량이 14.9% 였던것이 건포도로 만들면 83.4%로 변한다.  연시 감은 12.4%인데 말린 곶감은 당분이 68.9가 된다는 것이다.


피부 미용을 위해 체중 감량을 위해 과일만 먹어서는 안되고 골고루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일 중심의 식사를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편식으로 한가지만 먹으면 안좋은것이다.  채소가 좋다고 채소만 먹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과일, 육식, 빵도 좋지만 모든 음식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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