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당뇨병에 좋은 옥수수 수염, 저이탕

당뇨병에 좋은 옥수수 수염

옥수수는
잉카 제국이 유적 중에서 발견된것으로 유사시대 이전부터 재배된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17세기에 전래되었다.

 

초여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삶은 옥수수나 초가을의 군옥수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계절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옥수수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지만 그보다도 주목되는 것은 이뇨작용과 당뇨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옥수수를 삶아 먹거나 옥수수 알을 한 움큼 달여 마시면 소변이 잘 통해서 임신 중의 부기, 각기, 방광명, 요료결석, 임질 등에 좋다고 한다.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 말린것을 하루에 약 8g 정도 달여서 마시면 더욱 확실히 좋다. 

수염만 달인 것을 마시기 힘들면 감초를 조금 넣어서 끊이면 좋다.

 

중년 이후 사회적 지위도 안정이 되고 미식을 하게 되고 운동 부족이 생기면서 당뇨병이 많아 졌다.

당뇨병이 생기면 더욱 곤란한 것은 남성의 30 ~ 40%가 성욕감퇴를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당뇨병 생기는 이유?

1) 당뇨병성 신경장해설
성기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 당뇨병 때문에 침범되어 맥을 못쓰게 된다는 설

2) 연령설
당뇨병이 생기는 나이가 생리적으로 성욕이 감퇴되는 연령이라는 설

3) 호르몬 결핍설

 

저이탕 만들어 먹기

재료 
옥수수 수염 100g 말린것을 30g, 돼지 췌장  1개

이 재료들을 뚝배기나 약탕기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다음 약한 불로 오랜시간 끊여서 한공기 정도 줄었을 때 
짜서 마시면 된다.

장시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가벼운 당뇨병은 약 1개월이면 완쾌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