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국보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박물관

 

국보 정림사지 오층석탑 

기존의 목조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석재를 택해 석탑을 만들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세련되고 정돈된 형식미를 보여준다. 



좁고 낮은 단층기단과 각 층 우주에 보이는 민흘림  /  살짝 들린 옥개석 기단부  /  낙수면의 내림마루 
-> 목탑적인 기법을 볼 수 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목탑적인 기법을 볼 수 있지만 목조의 모방을 벗어났으며 창의적인 변화를 주었다.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 양식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

 

대백제전 행사기간이라서 무료로 입장가능합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관람 안내 

관람시간
하절기 (3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정리 (11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단체 10인 이상)
성인 1,500원  (단체 - 1,200원)
청소년 900원 (단체 - 700원)
어린이 700원 (단체 - 500원)


휴일
정림사지 -  1월 1일, 추석, 설날
정림사지 박물관 - 매주 월요일, 1원 1일, 추석, 설날


관람 문의
041- 832-2721

 

정림사지 박물관 안내도

 

 

 

 

역사를 바꾼 기와 한장

일제 강점기는 1942년 발굴조사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 라고 씌여진 명문기와가 출토 되었습니다.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에 정림사로 불리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로 이 절토는 정리사지로 불리게 되었고, 

탑은 정리사지 오층석탑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백제의 역사를 배우기 좋은   정림사지 박물관입니다. 많이들 찾아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림사지 전체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