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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상식

대한민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 촬영 지구, 달 공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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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를 2022년 8월 5일(금) 8시 8분 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발사 후 약 92분 후 9시 40분경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로 다누리는 우주를 여행하며 보낸지 벌써 4개월이 지나갔다.

 

다누리는 4개월 반 지구-달 전이 궤적을 따라 총 594만km(누적)를 비행하였다고 한다. 이후 다누리는 12월 1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5차례의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거쳐 달 임무궤도(달 상공 100km)에 안착할 예정이라고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표하였다.

 

2022년 12월 17일 새벽 1차 진입기동은 달의 중력에 안정적으로 포획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기동이다고 한다.  이는 약 3600km/h의 총알의 속도로 이동 중인 달 궤도에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다누리(7,500km/h  ~ 8,000km/h)를 진입시키는 고난이도 작업이다고 한다.

다누리

다누리(KPLO,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다누리는 대한민국 첫 달탐사선이다. 다누리는 달 100km 고도를 비행하며 달 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탐사선이다. 다누리 개발은 주요 사업내용은 다누리 본체 및 탑재체 개발, 심우주 지상국 구축, 2단계 선행연구, NASA와의 국제 협력 등이다. 한국한공우주연구원이 시스템, 본체, 지상국을 총괄하고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미국의 NASA가 탑재체와 심우주 통신, 항행 기술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로 추진되고 있다.

다누리

다누리에서 촬영한 달과 지구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스탭 사진

다누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캡처

다누리가 달이 지구를 돌고 있는 공전하는 사진을 스냅 사진이다. 다누리가 태양 쪽으로 가면서 지구와 달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지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한 달 동안 하루에 한컷을 찍어서 아래와 같은 공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누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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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a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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