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를 운동시켜라.
신체의 어떤 장기든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지고 쇠퇴하게 된다. 사람의 근육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다리가 골절돼서 병원에 한 달 이상 누워서 생활한다고 하면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서 근육이 적어지고 얇아지고 약해진다. 심장도 잘 움직이지 않으면 혈관은 꽉 막혀버린다. 동맥경화라는 질병은 각종 장기의 기능을 저화 시키고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좁히거나 막아 혈액 순환에 장애를 일으킨다. 인간의 어떤 부위든지 관리를 잘못하면 병에 걸리게 되는 이치와 같다.
뇌과학적으로 보면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뇌 시냅스 간의 연결이 두터워진다는 것이다. 피아노를 배운다고 하면 처음에는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한다. 똑같은 악보를 10번, 100번 이상 반복적으로 피아노를 열심히 연습을 하면 나중에는 악보도 없이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뇌가 수 많은 학습을 통해서 신경의 신호가 반복적으로 전달되어서 스냅스 간의 연결이 처음보다 강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뇌 운동이라는 것은 뇌의 서로 다른 부위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도와주는 것이다. 실제로 뇌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뇌의 여러 부위들 간의 연결이 강화된다고 보고되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
2. 똑같이 반복되는 일을 피하자.
다람쥐 쳇바퀴 도는것처럼 너무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집에 가거나 회사에 갈 때도 항상 똑같은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 새로운 길로 가는 연습을 해보자. 뇌는 계속 새로운 것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야 한다. 그래야 뇌가 퇴보하지 않고 뇌가 건강해질 수 있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 않는 일을 배우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우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축구, 야구 등 운동을 하는 것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뇌의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다. 뇌의 다양한 부분이 있다. 좌뇌, 우뇌의 기능도 다르다. 뇌의 다양한 부분을 사용한다면 뇌를 운동하는 것이다.
3. 매일 하는 일을 순서를 바꾸자.
직장이나 가정에서 뇌의 능력을 신장 시킬수 있는 쉬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일의 순서를 바꿔서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같은 순서로 일을 한다. 직장으로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를 한잔한다. 그리고 신문을 읽고 나서 컴퓨터로 이메일을 보고, 고객과 상담을 하거나 전화를 하며 업무를 보다가 점심을 먹는다. 보통 이러한 순서대로 진행된다. 매일 같은 순서대로 일을 반복적으로 진행을 하면 뇌의 해마를 자극하지 못한다. 뇌의 자극을 주기 위해서 일의 순서를 바꿔서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뇌는 자극을 받아 활성화된다.
4.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자.
여행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마음에 여유를 주는 하나의 행동이다. 집과 직장 등 평소 다니는 길만 다니면 익숙해져 있는 길이기에 뇌의 자극이 거의 없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도시나 나라를 여행을 하게 되면 뇌를 자극을 받게 된다. 특히 운전을 할 때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 뇌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또 새로운 길을 걷고 새로운 지하철을 타면 서 뇌의 다양한 부분을 사용하게 된다.
새로운 장소의 지도를 보고 읽기 위해서는 시공간 능력을 활용하게 된다. 목적지를 향해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운전자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설명을 하기 위해 말로 표현을 해야 한다. 혼자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 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아가는 일은 더욱 뇌를 다양하게 사용하게 된다. 뇌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우고 학습하고 판단하게 된다.
뇌 기능을 자극하는 활동, 뇌운동을 할수록, 정신적인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뇌를 꾸준히 움직여 주면 동맥의 노화, 면역력 노화를 예방하고 1~3년 정도 더 젊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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