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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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심리적,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이다. 즉 정신적으로 '싫다' 라고 받아드리는 것이 모두 스트레스이다. 외부의 자극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걱정, 불안 그리고 욕구 불만 등이 있다. 또한 질투, 부러움이나 열등감이 있을 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결국 우리 몸에 영향을 주어 병이 생기게 만든다. 

 

스트레스는 항상 우리에게 해로운 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이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어떠한 일에 대한 마감 시간을 지키게도 하고, 산에서 멧돼지 같이 커다란 들짐승을 만났을때 도망하게도 한다. 어떠한 긴급한 상황속에서 싸우거나 도망가게 하는 '대결 이나 도피' 반응을 나타나게 한다. 

 

스트레스가 높은 수준에 도달했을때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친다. 코르티솔(cortisol)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많을 수록 코리티솔 분비도 많아지고 혈압이 올라가며 맥박수가 빨라진다. 이 코르티솔  분비선이 다 없어지고 나면 토리티솔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뇌는 아이들 학교보내기, 청소하기 등 일상적인 스트레스로는 늙지 않는다. 큰 스트레스나 작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계속 쌓일때 영향을 크게 받는다. 결국 뇌는 늙어간다.  예를 들면 더운 여름에 고장난 에어컨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나와야 하는데 시원한 바람이 아니라 더운 바람만 나온다고 하면  짜증나고 화가 계속 날것이다. 이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뇌가 쉽게 늙는다는 것이다. 뇌의 노화를 일으키는 다른 원인은 재정적인 문제, 가족이나 지인의 갑작스런 죽음, 이사 등 인생의 주요 사건들이 있다.

 

2.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서 뇌를 젊게 할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피하게 하는 것이 뇌내 모르핀이다. 뇌내 모르핀이 나오면 스트레스는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는다. 스트레스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스트레스와 플러스로 작용하는 스트레스가 있다. 이 두 작용을 사람이 수용하는 자세에 따라서 내 몸에 좋은 방향으로 또는 나쁜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에 안좋을텐데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 이러한 자책감을 가지면 몸에 당연히 안좋다. 우리 몸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활성 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결국 몸은 병들게 된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더라도 ' 아! 드디어 성공했다.  일이 잘 끝나서 참 기분이 좋구나!' 생각하면서 담배를 피우면 뇌내 모르핀인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몸에 해로움보다 이로움이 작용한다.  

 

사람의 사고방식은 평소 습관에 지배를 받는다. 부정적인(마이너스) 생각과 발상을 하는 사람은 끊임없는 부정적인(마이너스) 사고를 한다. 긍정적인(플러스) 생각과 발상을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이러한 것이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면 결국에는 많은 차이가 생긴다. 일부러 긍정적인 플러스 생각과 발상을 많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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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많이  웃자. 일부러 웃자.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라고 말했다.  사람이 억지로라도 웃게 되면 코르티솔(cortisol)이 낮아지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결국 웃음은 사람들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해주는 엔돌핀(endorphin)을 발생시켜준다. 

웃음은 특정한 위협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압도당하지 않고 사고를 명료하게 도와준다. 또한 불안을 해소하고 불편감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없앨려면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쇼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하면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때론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벗어나는것이다. 스트레스를 온전히 벗어날려면 평소에 명상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좋다. 하단전, 배꼽에서5cm 정도 밑에 단전이 있다. 그 곳에 마음을 두고 편안하게 호흡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1분, 5분, 10분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하면 각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명상(relax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