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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해독주스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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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
해독주스

해독주스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해독주스가 현대인들에게 꼭 먹어야 할 음식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환자가 병을 치료하고 회복할 때 닭고기 수프를 먹는다. 수프나 죽은 먹기가 편한 음식이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위에 부담감이 없는 해독주스는 현대인들에게 보조 식품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미국의 암센터에서도 음식 섭취를 돕기 위해서 암 환자에게 식사 대신에 채소 주스를 마시게 했다. 위에 부담이 없는 편안한 식품인 해독주스를 가까이 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독주스의 큰 장점은 항상화 성분, 항염 성분, 식이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위장 장애, 대사장애, 대장 질환, 염증질환 등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해독주스는 만성피로, 간 기능 장애, 생리불순, 콜레스테롤 이상현상, 변비, 솔발 저림, 피부질환, 비만, 소화장애, 아토피, 비염, 천식 등 많은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꾸준히 해독주스를 마시면 오랫동안 고생했던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1. 장 질환 - 소화를 촉진, 변비를 해소

각종 식물들에는 섬유질이 있다. 식물을 구성하고 있는 35%는 셀룰로스이고, 45% 다당체이며, 17%는 리그난이며, 나머지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이 들어 있다.

셀룰로스는 장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당체는 콜레스테롤의 노폐물과 담즙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해독주스에는 식물이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성불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해독주스에 들어 있는 많은 성분들은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줄여준다. 또한 마그네슘은 대장에서 고농도로 남아 있어 삼투압을 이용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변비가 심한 사람들은 부신 기능이 약화되었다는 신호이다. 부신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 역시 해독주스와 유산균을 섭취하면 비타민 B를 만들어 주어서 변비가 해소된다. 장 안에 '효소'가 없으면 음식물이 소화가 잘되지 않고 노폐물과 독소를 만들어서 장에 부담을 준다. 장 건강을 위해서 해독주스와 효소, 유산균을 잘 먹어주면 장 안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다. 

 

2. 암질환 - 염증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미국의 암센터에서는 암 환자를 치료할 때 삶은 채소 주스를 환자에게 하루에 5 ~10잔 먹게 한다. 이렇게 먹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 몸 속에는 누구나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몸이 건강하고 면역력이 있을 때는 암세포가 활동을 못하고 숨어 있는 상태이다. 사람의 몸은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힘이 없어질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고  몸에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해독주스를 평소에 잘 먹으면 염증과 암세포를 막을 수 있는 힘을 기를 수가 있다. 해독주스에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은 항암 작용을 한다. 세포 간의 소통을 개선시키고, 암 유전자의 돌연변이 활동을 중단시킨다. 또한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종양의 번식을 막으며, 염증을 억제하고, 항호르몬 역할을 하게 한다. 그리고 장 안에 유산균의 수명을 길게 연장해주고, 비타민 B 생성을 증가시킨다. 식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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