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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뇌가 젊으면 장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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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80세가 넘으면서 사람들은 오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데 본래 인간의 수명은 120~ 125살 정도로 훨씬 오래 장수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이 125살까지 살 수 있는 수명의 근거는 어떻게 되는가. 이것은 뇌의 발육 기간을 근거로 산출한 수치이다. 인간의 뇌는 보통 25살까지 성장한다. 일반적인 한계 수명은 뇌 성장 기간의 5배 정도로 본다. 결국 125살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척추가 있는 동물은 모두가 이 공식에 적용을 받는다. (25 × 5 = 125살) 

 

1. 왜  인간이 일찍 죽을까?  

 

그 원인은 대부분 평소 생활양식, 식생활에서서 비롯된다. 너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음식을 가리거나 , 환경 호르몬 영향을 받은 음식이나 오염된 음식들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수명이 단축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리고 낮과 밤이 바뀐 생활패턴이 지속되면서 바이오 리듬이 불규칙하게 되었고, 부족한 운동으로 몸이 잘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뇌가 건강하지 못한것이다. 뇌가 튼튼하고 근육만 어느 정도 붙어 있다면 100살 이상 살 수 있다. 뇌를 관리하지 않고 아무리 몸만 단련하고 음식을 잘 먹어도 오래 살 수 없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뇌를 잘 쓰는 것은 '플러스 발상'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뇌내 모르핀이 분비된다. 

플러스 발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2. 뇌내 모르핀

 

인간의 뇌는 모르핀과 비슷한 물질을 분비한다. 이것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며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을 '뇌내 모르핀'이라고 부른다. 이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면 뇌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확산되어 신체의 여러 기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면 뇌세포가 활성화된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어떠한 약보다 뛰어난 제약 공장을 몸 속에 가지고 있다. 이 제약 공장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에서 강력한 협압 상승 역할을 하는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은 호르몬의 종류로서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 있는 독으로는 뱀 다음으로 강하다. 

 

뇌에서 분비하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론이 극소량이다. 항상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독성 때문에 인간의 노화가 촉진된다. 결국 노르아드레날린이 우리 몸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뇌에는 '엔돌핀' 이라는 호르몬도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에 가장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물질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과 싸움을 해서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면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기분이 좋고 행복하면 엔돌핀이 분비된다. 

 

결국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 인간 자신이 어떠한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뇌는 이로운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해로운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플러스 발상으로 부터 비롯된다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항상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3. 뇌세포가 활성화되면 성인병까지도 예방된다.

인간이 오래 못살게 만드는 최대의 적은 성인병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되면서 다양한 병들을 치료해왔다. 이러한 시대에도 성인병은 쉽게 치료하기가 어려운 질병 중 하나이다. 성인병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성인병의 원인의 80 ~ 90% 가 누적된 스트레스, 마음의 병에서 원인을 찾는다. 서양 의학은 현상적으로 눈에 보이는 질병을 치료해 왔다. 그러나 마음의 병은 치료를 하지 못하였다. 

 

엔돌핀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뇌내 모르핀은 면역 세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에이즈와 같은 병에도 강한 저항력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에이즈는 감염자와 접촉을 했을 때 어떤 사람은 감염이 되고 어떤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는다. 

 

사람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독성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이 적정량이 분비되면 신체에 긴장과 활기를 주어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너무 많이 분비되면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관이 수축이 되면 혈압이 오르게 되고 혈액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결국 뇌경색이라는 질병이 나타난다. 뇌경색은 뇌의 동맥이나 정맥이 막힘으로 해서 허혈성 괴사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가는 혈관이 막히면 기억 상실 및 치매 현상까지 일으키게 된다. 

 

성인병의 대부분이 혈관이 막히는 것에서 시작된다. 뇌내 모르핀이 분비가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작용을 하므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당신의 마음 가짐 '플러스 발상' 을 습관화 해서 뇌가 젊어 지고 장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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