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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양파 해독주스 (식탁위의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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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

1. 양파

양파는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린다.

서양에서는 매일 챙겨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양파는 혈액 속에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트롤를 녹여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 예방 및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좋다.

 

양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양파 껍질을 벗기면서 눈물이 날정도로 알싸하게 매우면서도 단맛이 나는 식재료이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해독작용을 하는 건강한 채소이다.  또한 양파는 오렌지 보다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는 천연 조미료이다. 노봉수 교수는 '양파의 당도는 8.2 브릭스로 채소로써 꽤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파는 설탕이나 포도당과 같은 과당 성분이 아니다. 그래서 천연 조미료로 쓸 수 있다. 

 

양파2
양파

2. 양파의 효능

 

1) 양파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예방에 탁월하다.

양파는 혈압을 안정 시키면서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고혈압에 좋다. 특히 양파에 들어 있는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양파에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과 더불어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해준다. 양파를 많이 먹어주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 양파는 천연 항암제이다.

한국 사람들은 맵고 짜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고 이러한 음식들이 많다.  요즘은 자극적이지 않고 덜 맵고 덜 짜는 음식을 먹도록 권하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에 하나는 위암이다.

 

양파에 들어있는 '유화프로팔알린'과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은 짠 음식을 먹고 흡수된 '아민'과 '이질산염'과의 결합을 막아줘서 소화기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파를 하루에 1/2개만 먹으도 좋다. 특히 양파의 겉껍질에 '케르세틴'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프로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물에 끓일수록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양파를 건조해서 차로 마시면 항산화 물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비만 예방과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미용에도 좋다. 

 

3) 양파는 다이어트에 좋다.

양파에 있는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이 있다.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리신'으로 변해서 몸에 열이 발산이 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에너지 소모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양파는 성장기 어린이에 좋다. (칼슘 풍부)

칼슘은 우유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양파에도 풍부하다. 양파 100g 당 23g의 칼슘이 들어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갱년기 어르신들도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3. 양파 해독주스 만들기

재료 : 당근 100g, 브로콜린 100g, 양배추 100g, 토마토 100g, 양파 200g, 꿀 1 큰 술, 물 400 ~ 500cc


1) 손질한 재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준비한 재료에서 토마토를 제외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10분을 삶는다.
3) 냄비가 끓으면 토마토를 넣고 5분 더 삶는다.
4) 삶은 재료를 완전히 식힌다.
5) 식힌 후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6) 껍질을 벗긴 양파를 잘게 썬다.
7) 준비된 재료와 꿀을 믹서에 넣고 다시 곱게 간다.
8) 컵에 따라서 마신다

4. 마시는 방법

5일에서 일주일 간격을 둔 하루 먹는 양은
아침 250ml, 점심 250ml , 저녁 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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