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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해독(Detox)의 3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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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ox1
Detox1

 

밀가루로 주로 만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이용하면서 우리 몸에는 영향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

몸에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보다는 포화지방이나 나트륨, 당 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질병을 초래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이 변한다. 건강한 몸과  아픈 병든 몸은 결국 내가 결정하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Detox2
Detox2

 

인간의 편리한 삶을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공장을 짓고 물과 공기를 오염시면서 모든 인류는 살아왔다.

오염된 공기와 물로 곡식과 채소를 재배하고 각종 화학비료와 살충제, 농약등을 사용한다.

그 결과로 우리 몸은 각종 암, 당뇨, 피부질환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결국 우리 몸에 해독이 필요한 이유이다. 

 

해독의 3요소 - 소화, 효소, 면역

1. 소화(disgestion)

요즘 각종 스트레스와 과식, 술, 흡연 등으로 인하여 소화불량을 소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소화불량 환자수는 약 63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 

 

음식을 섭취해서 입과 위에서 잘 분해하고, 장에서 흡수하여 소화가 잘되어야 한다.

그래야 영양물질이 혈액으로 들어와 모든 세포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게 된다. 이 과정이 원만히 이뤄지지 않으면 병이 시작되는 것이다. 

 

2. 효소(enzyme)

음식을 어떻게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서 음식이 이로운 물질로 작용할수도 있고 해로운 물질로 작용할수도 있다.

이런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효소'이며, 효소의 능력을 '대사능력'이라고 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있다. 이 영양소를 흡수하고 위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이들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효소'가 필요한 것이다.

 

효소는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구분된다. 소화효소는 음식을 소화하는데 사용되고, 대사효소는 영양소를 변화해 우리 몸의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세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또한 인체의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대사효소가 필요하다.

 

효소는 혈액을 깨끗히 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딱딱하게 굳어 섬유화된 섬유종이나 혈전 혹은 흉터 등을 녹인다. 또한 세포를 재생하고, 체내의 염증을 제거하며,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효소는 몸에서 계속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젊을 때 많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적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소모는 많아지고,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3. 면역(immunitaction)

면역력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을 방어하여 자연스럽게 치유하거나 심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다.

우리 신체는 스스로 면역세포를 생산하여 나쁜 균이 우리 몸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몸 안의 들어온 나쁜 균을 제거하여 원래의 세포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체기관 중에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기관이다. 장은 모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면역물질을 생성한다. 

장 점막의 25%정도가 면역기관인 림프조직이고, 장의 B세포에서는 항체의 70%를 생산한다. 그러므로 장에서 면역력의 60~70%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장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영양소가 세포 내로 충분히 흡수될수가 없다. 그리고 장점막의 주름 사이에 독성물질이 남아 있으면 독성물질이 다시 흡수되어 혈관을 통해 전신을 돌아다니게 된다. 따라서 장을 해독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첫번째 단계라고 말할수 있다.  <출처 -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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